일자리 대통령의 공약, 제대로 실천될까?

작성일 : 2017-05-11 18:58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과 동시에 일자리 대통령의 공약을 실천하기에는 만만치 않은 현실이다,

4월 기준으로 실업률은 17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고 청년 실업률도 역대 최악으로 치달으면서 문 대통령이 강조한 일자리 추경 편성이 탄력 받을 것으로 보이면서 통계청이 발표한 ‘4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실업률 4.2%로, 4월 기준으로 200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청년 실업률이 2년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조선·해운 구조조정, 제조업 경쟁력 약화 등으로 일자리 사정은 어느 때보다 어려운 가운데 정부가 나서서 고용 시장에 바람이 불어야 된다는 의견이다.

기재부 예산실의 한 국장은 “각 부처의 내년 본예산 편성 요구 작업 중이라 이래저래 바쁘고 내년 예산이 얼마나 될지 방향도 정해지지 않았으며 청와대 보고를 다녀오면 주경 작업이 정식으로 스타트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올해에는 대선 때부터 유력 후보인 문 대통령이 꾸준히 추경을 언급해온 상황에 기재부 내부적으로 공약을 검토하며 본예산 편성이 본격적으로 개시되기 전까지 시간적 여유도 있는 편이다.

 

백유선 인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