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항공 오버부킹의 진실

작성일 : 2017-04-11 18:20

 

미국 유나이티드항공의 오버부킹이 도마에 오른 가운데, 네 명의 승객이 승무원의 추가 탑승을 위해 강제 하차를 요구 한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미국 미구 루이스빌 일간지 커리어 저널에 따르면 유나이티드학공 3411편은 이날 항공사의 실수로 좌석이 오버부킹 되면서

월요일 아침 운항 스케쥴을 위해 승무원 4명을 비행기에 태워야 했던 것으로 확인되면서 이에 유나이티드항공은

오버부킹된 좌석을 포기하는 승객에게 하루 묶을 수 있는 호텔 방과 400달러의 보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으나 좌석을 포기하는

승객이 나타나지 않자 금액을 두배로 올려 800달러를 지급하겠다고 제안했다.

그래도 포기하는 승객이 나타나지 않자 항공사는 컴퓨터 추첨을 통해 승객 중 무작위로 4명을 추첨했다.

이 과정에서 한 승객은 내일 수술이 있어서 포기할 수 없다고 항의하자 유나이티드항공은

시카고 경찰을 불러 해당 승객을 강제로 끌어냈으며 이 과정에서 승객이 피를 흘리는 일까지 발생했다.

이에 주변 승객들 또한 소리를 지르며 항의했고 유나이티드항공은 오버부킹에 따른 논란이 거세지자

회사의 실수로 오버부킹이 된 것에 대해 사과한다고 밝혔으며 강제로 끌어내린 승객에 대한 사과는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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