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슈크림라떼, 100만잔 판매 돌파

스타벅스 '슈크림라떼' 100만잔 돌풍.. 차별화 된 메뉴로 준 것이 성공포인트

작성일 : 2017-03-25 11:45 수정일 : 2017-03-27 11:48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지난 15일 봄 프로모션 음료로 출시했던‘슈크림라떼’가 출시 22일만에 100만잔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프로모션 음료로는 최단기간에 100만잔 판매를 이뤄낸 기록이다.


판매를 연장해 달라는 고객들의 요청이 쇄도해 스타벅스는 3월 20일까지 판매하려던 계획을 변경, 4월 중순까지 이 음료를 판매하기로 결정하기도 했다.

 

현재까지 스타벅스에서 약 한달의 기간에 100만잔 이상 판매된 프로모션 음료는 3종으로 콜드 브루(33일), 샷 그린 티 라떼(29일), 토피넛 크런치 라떼(25일)가 있다. 슈크림라떼는 스타벅스 역사상 최단기간 가장 많이 판매된 프로모션 음료로 등극하게 됐다. 

 

슈크림라떼는 출시 첫날 1만건 이상의 트윗이 일어나 트위터 실시간 순위 10위안에 올랐다. 이어 일주일만에 50만잔 넘게 팔렸고 이달 초에는 많은 매장에서 원재료 부족으로 품절됐다. 

 

슈크림라떼는 현재 스타벅스코리아에서 아메리카노와 라떼에 이어 가장 많이 팔리고 있다. 이 음료는 스타벅스코리아 개발팀이 지난 1년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만든 것으로, 프리미엄 바닐라 빈으로 향과 풍미를 더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10대부터 40대까지의 고객들의 입맛을 아우를 수 있는 대중적인 슈 크림 맛을 고급스럽게 음료화해 낸 것이 이번 슈크림라떼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밝혔다.

 

슈크림라떼 기획자는 "봄 시즌에는 거의 모든 음료업계가 딸기를 원료로 신제품을 출시한다"며 "스타벅스는 슈크림으로 차별을 준 것이 성공 포인트"라고 밝혔다. 

 

조아란 기자